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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병호의 자작곡 -♬백점이에요♪

2005년 3월 10일 (목)
이 영상도 작년 여름에 찍어논 영상이다.
제 작년(2003년 겨울)에 노래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질 정도로 쉬지 않고 부르는 노래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부르더니(물고기 둘 떡 다섯개, 눈눈눈 성경보고요....,)암튼 영아부에서 배운 노래를 쉬지 않고 불렀었다.
그러던 병호가 36개월이 넘어서면서부터는 이렇게 자작곡을 부른다.
자기가 좋하하는 사물을 연관해서 부르는 것이다.
마지막에 백점이에요라는 표현은 아마 엄마한테서 얻은 모양이다.
엄마의 칭찬중에 후한 점수를 줄 때 "백점이에요'라고 했기에
이제 48개월이 다 되어가는 병호를 보면 늘 같이 듣는 동요인데도 병호는 가사를 정확히 기억하며 부른다.
그래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다. (음정은 좀 틀리지만도)
엄마보다 기억력, 집중력이 더 좋다는 이야기다.
늘 밝게 노래하는 병호가 사랑스럽다.


	'엄마 힘드니까 병호가 도와 줄께요'


	병호의 통글자(40개월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