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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겨혼할꺼야...딴따따다

2006년 6월 13일 (화)                    
키 : 100cm     체중 : 17kg

31개월에 형과 함께 선교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병호보다 무려 2년이나 앞서 가는것이라 늘 어린 아들이 어찌 할까?하는 마음이 늘 짠 했었는데
엄마의 염려가 무색하리만큼이나 너무나 잘 적응하고 즐거워하는 병하가 참 기특하고 대견하다.

벌써 석달이 지나갔다.
그동안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았는데... 역시 기록해 놓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고 만다.

다시금 마음을 추스려 우리 병하의 생활모습을 담아 두고 싶다.

언제까지일지... 잠시 off line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엇그제 일이다.
아침식사 자리에서 느닷없이 우리 병하가
"나 이지와 겨혼할꺼야... 딴따따다...."하는 것이다.
이지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좋아 결혼까지 한다하니 울 아들 벌써 결혼이라는 뜻을 아는 것인지...
남편과 함께 한참을 행복한 미소를 지었었다.
그리고 선교원에 다녀와서는 이지한테 "이지야 안녕"하고 인사를 했다고 한다.
정말 울 아들 마음속에서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 궁금할 따름이다.

하나님!
우리 병하의 배우자를 예배해 주세요.
또한 우리 병하도 멋진 배우자로 준비되어 질 수 있도록 훈련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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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안 좋아!!!"


   엄마랑 떨어져있을 수 있어요...^^

호하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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