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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맘 

병호 치과 치료

2006년 9월 12일(화) 서울준치과
오른쪽 아래 첫번째 어금니 충치 치료한게 다시 떨어져 재 치료차 찾았다.

치과에 방문한김에 '파노라마'사진을 한번 찍어볼 생각이었다.
영구치가 잘 자리를 잡고 올라오는지 확인하려고 말이다.

영구치는 문제가 아니었다. 전에 치료한 위 양쪽 두번째 어금니중 오른쪽 어금니 뿌리가 없다.
(왼쪽은 뿌리가 확연히 사진상으로 드러나는데...)
문젠 첫번째, 충치치료하면서 씌운 치아인데 신경치료가 잘못되 신경이 썩어 소멸된것일수 있고
두번째는 옆에 영구치 어금니가 올라오면서 뿌리를 흡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근데 영.... 두번째일 가능성이 없는듯 하는게 왼쪽은 정말 괜찮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빨을 흔들어 보니 흔들린다. 뭐 뿌리가 없으니 흔들리는것은 당연...

그런데 지금 뺄수가 없는 상황이란다.
옆에 영구치 어금니가 올라오는 중인데 빼버리면 자리가 상실되니... 연결장치를 하기에도 지금은 좀 곤란하고.... 그렇단다.

3개월후에 다시한번 확인하기로 했다.

암튼 병호 이빨이 너무 약하게 나서 이레저레 고생이 많다.

하지만 치과는 엄마인 나도 정말 가기 싫은 곳인데 암쏘리 안하고 잘 따라가주고 참고 치료받는 모습을 보면 역시 대견하다.

글구 집에와서는 열심히 동생 병하한테 설교한다.
치카 잘하라고 안그러면 형아처럼 이빨 썩어서 치료해야한다고...
치료할때 삐쪽한걸로 드르륵 갈고, 아프다나 어쩌다나 ...

치료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양치는 진짜 잘한다.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꼭 알아서 하는 울 아들!!!

뭐~~~~ 영구치가 건강하게 잘 나도록 기도할수 밖에
그리고 칼슘에 좀 더 신경써서 식사준비를 해 줘야겠다.

그래도 감사하네요 하나님


   엄마 돈 많이 벌어야 돼!!!


   끝내 용서를 받아내지 못하고

호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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