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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맘 

"엄마 나 이젠 아토피 없잖아"

2006년 9월 28일(금)
먹는것이지만 먹을 수 없는... 즐비하게 전시되어있는 슈퍼앞을 지날때마다 병하가 툭! 던지는 말
"엄마 나 이젠 아토피 없잖아"랍니다.

그만큼 감사하게도 병하의 아토피가 현재는 많이 호전되어 병하 말 처럼 가려워하지도 않고 피부도 거의 전처럼 많이 보들보들 해졌답니다.

역시 음식이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시중의 과자,쵸콜릿,아이스크림....등등을 모두 통제시킨후 자연적인 음식으로 바꾼후 정말 신기하게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모의 천연화장품도 한몫 한것 같구요.

그래서 인지 이젠 슬슬 슈퍼에서 파는 그 자극적인 과자의 맛이 그리워지나봅니다.
아토피가 없는데 왜 안사주냐는 듯이 들리니 말입니다.

병호도 늘 옆에서 한마디씩 거드는데 "엄마 나는 아토피 업지요? 근데 왜 먹으면 안돼요"
"알~~~면~~~서~~~~"
한두번 설명한 것도 아닌데 계속해서 미련을 갖는 울 아들들...

그래 정말 먹고 싶을 겝니다. 얼마나 먹고 싶겠어요. 참 그 맘 헤아려진답니다.

얼마전 문득 서울대전철역  24시편의점앞을 지나가는데 쇼윈도우로 어디서 많이 본 과자가 진열되어 있어 발걸음을 돌려 다시 보았답니다.
해가온의 현미 크래커이더라구요.(유기농 과자죠)

슈퍼에서도 좀 유기농 먹거릴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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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집에서 두번째로 거울 많이 보는 아들!

호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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