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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걸레를 빨아 방에 휙~ 던져 놨습니다.
그 걸레를 수건인양 들고 다니던 병하에게 걸레의 용도를 알려주었답니다.
그래 병호량 병하가 엄마를 도와 청소를 하네요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들 이렇게 키워야겠죠!

도윤맘	우와~ 방이 넓어 보여서 교횐줄 알았네 그려... 다 키웠네... 던져만 놓으면 알아서 닦고 말이니..^^	2005/04/19	x

호하맘	그러게 말이야 진짜로 이러면 좋을텐데...	2005/04/2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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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땅! [2]